주신에이브이티(주)(대표 장일서)가 국내 최초로 크레스트론과 슈어의 기술이 집약된 AV 및 모던워크플레이스 체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레스트론과 슈어의 프리미엄 파트너인 주신에이브이티(주)는 고객 및 딜러 외에도 시스템설계자, 사무실디자인 관련 담당자가 최신 AV 및 협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모던워크플레이스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00평에 달하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체험센터에 구축된 보드룸, 교육룸, 허들룸, 타운홀 미팅룸 등의 공간은 방문객에게 미래사무환경이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기술 집약형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크레스트론의 경우, 마이크로소트 팀즈 또는 줌을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C 제품 플렉스, 네트워크 기반으로 손실없이 영상과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영상회의 시스템 NVX, 직관적으로 회의실을 예약하고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과 PC나 모바일 컨텐츠를 유무선으로 즉시 공유 가능한 에어미디어가 마련돼 있다.
슈어는 집음 영역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천정형 마이크 MXA910과 컨퍼런스 및 미팅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마이크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신에이브이티의 장일서 대표는 "최신의 솔루션과 기술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며 “체험센터는 모든 분들께 열린 공간으로, 워크플레이스의 환경변화를 추구하는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을 지 충분히 느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픈식에 참여한 크레스트론의 프랭크 샤오 동아시아 사업개발담당 이사는 "체험센터 방문객은 크레스트론이 지난 40여년간 업계의 리더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슈어의 통합시스템 글로벌 세일즈담당 짐 챈즈 부사장은 "슈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엔드유저에게 더 가까이 가져가기 위한 프리미엄파트너 주신에이브이티의 노력과 투자에 감사함을 느끼며, 고객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슈어 본사와 한국팀이 지속적으로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주신 체험센터는 경기도 하남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던 워크플레이스를 경험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주신 영업대표에게 문의하거나 체험센터 전용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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