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갯벌 축제로, 2017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평 핑크뮬리와 친환경 생태 갯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축제를 위해 축제장에 핑크뮬리 정원을 따로 조성했다.
국화, 억새 등 100여 종의 가을꽃이 식재된 주포 노을정원 억새밸리존도 인근에서 함께 운영한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4일 오후 3시와 5일 오후 2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도 열기로 했다.
함평=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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