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한복선발대회’ 진-선-미 수상자, 주한르완다대사관 방문...민간외교사절 활동

입력 2019-09-27 16:59  


[라이프팀] 한빛단이 한복홍보사절로 주한르완다대사관을 방문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르완다대사관에서 르완다 민속의상과 한복의 문화교류방안 등을 논의하는 티타임이 열렸다.

참사관 및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이번 티타임에는 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 한빛단 김두천 단장, 한빛단 김민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19일 열린 ‘제3회 미스한복선발대회’의 수상자 김수진(진), 홍수민(선), 장우주(미)가 한복모델을 대표해 함께 자리했다. 참석한 수상자들은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 소속으로 2020년 ‘미스한복’을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모델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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