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한국동부?서부?중부?남부발전 등 경기?인천 지역 14개 공공기관과 납품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70여개사 참석해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스마트공장솔루션, △로봇산업 등 공공기관의 관심품목을 생산 및 납품하는 기업들의 제품 설명과 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공공시장에 지속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라고 발했다.
한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공공기관 의무구매비율 준수를 위해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구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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