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신' 김연우가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로 연말을 물들인다.
김연우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를 개최한다. 이어 12월 31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콘서트 오픈 소식과 함께 티켓 전쟁을 예고할 만큼 기대감이 뜨거운 김연우의 콘서트는 10년 연속 전회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김연우는 '오마이갓연우'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연우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 콘서트에서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 회차마다 라이브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 내려갔던 만큼 이번 공연 또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환상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갓연우', '연우신' 등으로 불리며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김연우는 귀호강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콘셉트로 관객 만족형 공연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