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한국과학기술지주와 '공동 투자조합'

입력 2019-09-27 17:16   수정 2019-09-28 01:53

신한금융그룹 GIB(글로벌투자금융) 사업부문은 한국과학기술지주와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투자 조합을 결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공동 기술지주회사다. 창업을 준비하는 전문가·연구원을 대상으로 설립 자금을 투자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과 한국과학기술지주는 지난 5월 양해각서를 맺고 정부 출연 연구기관 중 첨단기술 분야 우수 기업 발굴·육성에 협력해 왔다. 이번에 결성한 공동 투자조합은 신한캐피탈과 한국과학기술지주가 공동 무한책임투자자로 참여한다. 총 100억원의 펀드 결성 규모 중 70억원을 신한금융이 투자한다. 결성된 자금은 창업 7년 미만인 실험실 창업 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