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에이비식스)의 전웅이 첫 정규 앨범 '6IXENSE (식스센스)'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몽환적인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브랜뉴뮤직은 어제(27일) 오후 6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정규 앨범 '6IXENSE'의 전웅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웅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묘한 섹시함을 선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총 4장의 사진에서 전웅은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테이블 위에 놓인 구슬들을 어루만지고 있는가 하면, 블루 컬러의 조명 아래에서 보랏빛 헤어 컬러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LA를 배경으로 베레모를 쓰고 귀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석고상에 기댄 채 무언가 비밀이 가득한 눈빛 연기를 펼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웅을 마지막으로 새 앨범 개인 콘셉트 사진을 모두 공개한 AB6IX는 그 동안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멤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번 앨범의 이미지와 의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오늘 공개될 그룹 단체 사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한편, AB6IX (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는 10월 7일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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