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의 파리 근황이 포착됐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 로랑은 파리에서 열린 2020 여름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현지 시간) 파리에서 공개된 이번 생 로랑의 2020 여름 패션쇼는 화려한 라이트 쇼와 함께 생 로랑 특유의 시크함이 가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 로제는 페이던트 소재의 자켓 드레스에 체인 백을 매치해 생 로랑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세련된 애티튜드는 물론, 컬렉션을 관람하러 온 셀럽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제는 지난 21일 블랙핑크 데뷔 3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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