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美에 벤처투자사 설립

입력 2019-09-30 17:06   수정 2019-10-01 01:50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 기업인 ‘D20 캐피털’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차남인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략·신사업총괄 상무(34·사진)가 주도하고 있다.

박 상무는 회사의 대표 격인 매니징 파트너를 맡아 투자 업체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두산가(家) 4세인 박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나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일했다.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에 과장으로 입사해 전략팀에서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상무로 승진해 신사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