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중식을 탄생시킨 ‘js가든’에서 오픈한 ‘청담대패당’은 수준 높은 중국요리에 32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와인 전문 차이니즈 캐쥬얼 와인바다.
특히,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폐목재 선을 이용해 만든 가구를 배치해 중국의 대패당(포장마차)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홀 중앙에는 32종의 와인디스펜서가 설치되어 25ml부터 125ml까지 원하는 용량별로 와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 무한리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들을 중식과 접목시켜 색다른 컨셉을 부여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중국식 요리를 즐겨 먹는 이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청담대패당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최대 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청담대패당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자세한 대관 서비스 비용은 전화문의 또는 js가든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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