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심금을 울리는 노래 ‘지나오다’로 음원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닐로가 화보 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뽐냈다.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닐로는 화이트 셔츠와 편안한 팬츠로 따뜻하고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는가 하면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가죽 재킷을 입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자답고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닐로는 8월경 자작곡 ‘벗’을 발매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아름다운 선율 위로 울려 퍼지는 닐로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벗(友)들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는 노래이자, 아직 그들에게 보답하지 못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아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으로 해석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이준호
헤어, 메이크업: 최소영
의상: 유끼, 비바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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