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희진이 허영만과 노상 갈빗집에서 돼지갈비 먹방을 펼쳤다.
우희진은 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허영만의 식객으로 출연한 우희진은 서울 동묘와 동대문 골목 사이에 숨겨진 보물 같은 식당을 찾아 맛탐방을 했다.
우희진은 “요즘은 ‘멋’ 대신 ‘맛’에 빠져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작은 체구와 어울리지 않게 무한한 식성을 뽐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트럭을 타고 지나던 팬은 "여기가 맛집인 줄 어떻게 알고 왔냐"며 식객 허영만과 우희진을 격하게 반겼다.
우희진은 지난 1987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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