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도은(사진=SBS '좋은친구들')](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20191005134800_5d98207fea291_1.jpg)
살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 없다는 거침없는 승부사 장동민과 전 아이돌 그룹 마스크 멤버 도은이 사격 대결을 펼친다.
장동민과 도은은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 상대팀으로 출연, 사격 미션 대결에서 격돌한다.
장동민의 친구로 출연한 단짝 유상무는 “장동민은 군인 시절 사격을 잘해 포상휴가를 3번이나 나왔다”라며 팀 승리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질세라 배우 최성준은 “친구 도은이는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라 사격을 잘한다”라며 맞받아쳤다.
졸지에 백골부대 VS 해병대 싸움이 되어버린 신경전 이후, 이어진 사격 대결에서 장동민과 도은은 주어진 총알을 모두 표적에 적중시키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장동민과 도은의 물러설 수 없는 명사수 대결의 결과는 6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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