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드론인증센터 설립

입력 2019-10-09 14:21   수정 2019-10-09 14:22

인천시 서구 쓰레기매립장인 수도권매립지에 국내서 처음으로 드론인증센터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 232억원, 시비 38억원(부지조성비)를 투입해 국가 드론인증센터를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드론인증센터 안정성 평가를 실시해 운영 안전성과 드론인증센터 부지 정량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내리고 최종 사업부지로 확정했다.

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드론비행전용시험장을 수도권 최초로 유치했다. 국내 유일의 드론인증센터까지 유치하면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국가드론시험과 인증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시는 국가 드론시험 인증시설과 연계하는 드론산업 창업 공간, 드론 체험 및 교육 공간 등을 마련해 자생적인 드론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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