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공개 '책까지 만든 아이들'

입력 2019-10-10 15:49   수정 2019-10-10 15:50


배우 송일국이 세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훌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만든 책을 공개하며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이라고 소개했다. 세 쌍둥이가 만든 책은 삐뚤삐둘한 글씨가 적혀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4년부터 출연해 약 3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