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0월 (49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이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2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9회, 기부요정 21회 총40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2000만원을 돌파했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2회 총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28,000,000원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라인업에 합류,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합류는 다가오는 ‘2019 AAA’를 더욱 핫하게 만들고 있다. 베트남 K-POP 팬들 앞에서 보여줄 그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아이즈원’의 일본 싱글 ‘뱀파이어’가 초동 2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발매 첫 주(9월 23일 – 29일)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해 글로벌 아이돌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박지훈’, 3위 ‘김우석_엑스원’, 여자 개인 2위는 ‘쯔위_트와이스’, 3위 ‘나연_트와이스’ 이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2000만원으로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순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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