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과교사 선발 인원은 4448명으로 집계됐다. 사전예고(3393명)한 것에 비해 1055명 늘어났다.
특수교사는 663명을 뽑는다. 사전예고(186명)와 비교해 477명 늘었다. 전년(486명)보다는 선발 인원이 177명 증가했다.
경기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이 각각 179명, 68명의 특수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보건 508명 △영양 313명 △사서 213명 △상담 679명 등 비교과교사는 1713명을 선발한다. 전년(1682명) 대비 31명 늘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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