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다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Double Knot'(더블 낫)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스트레이 키즈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해당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제복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9인 9색 강렬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홉 멤버는 팀워크를 강조한 안무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촬영에 집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를 뜨겁게 장식한다.
내달 9일 2019년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아직 베일에 싸인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을 공개한다.
11월 23일~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어 11월 25일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를 발표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강렬한 비트와 함께 '이중 매듭'을 시각화한 와일드한 안무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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