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추리력을 자극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의 ‘굿밤 (GOOD BAM)’ SILLHOUETTE LIVE (QUESTION)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실루엣만 노출한 채 분할 화면으로 등장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기 다른 음성에 변조된 목소리로 신곡 ‘굿밤 (GOOD BAM)’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노래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추후 실루엣 라이브의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 냈다. 선선한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그려낼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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