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1999년 9월 출범 이래 전국 130개 영화관, 975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상영 환경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 차별화된 이벤트와 MD상품 등 각종 서비스로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진출도 활발하다. 2008년엔 베트남에 국내 멀티플렉스 최초로 영화관을 설립했다. 2010년엔 중국 선양에 송산관을 개관했다.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57개 관, 294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도입해 훌륭한 영화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대표적이다. 여러 특수관과 편의시설이 있어 인기다. 개관 후 한 해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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