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최양락(사진=sbs)](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20191014134141_5da3fc85b6c46_1.jpg)
평소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김수미와 최양락 사이에 전혀 예상치 못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와 최양락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수미는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그 비결은 바로 스트레칭이다. 직접 시범에 나선 김수미는 아찔한 스트레칭과 함께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다.
김수미의 의외의 매력에 평소 앙숙 케미를 보이던 최양락은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부끄러워한다. 이에 김수미는 “너 나 좋아하니?”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에 촬영장이 뜨끈한 국밥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김수미와 최양락의 남다른 앙숙 케미는 14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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