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신제품 ‘베네딕트 리아’는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새틴면에 과감한 벨벳 컬러로 무늬를 넣어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시몬스 측의 설명이다. 호텔 침구에서 접할 수 있는 60수 새틴면 100%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다. 얇은 솜 패딩이 내장돼 있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베네딕트 라일리’는 하얀색 면 원단에 기하학적인 금색 무늬를 넣어 회화적인 느낌을 준다.
‘화이트 컬렉션 엘로시’는 자연스러운 이중 프린지(수술)가 특징인 제품이다. 린넨 특유의 가벼운 촉감과 면 소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졌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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