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부터 오오기까지...홍보대사로 외국인 이민자와 소통하다

입력 2019-10-15 14:53  


[라이프팀] 외국인 방송인 10명이 법무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손홍기 청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이민자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명의 외국인 방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문화를 경험한 각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국내·외 자국인들에게 한국어와 자국어로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다양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리자는 취지다.

이들 홍보대사의 역할은 한국에서 거주비자를 받기 위해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외국인에게 멘토링 강연, 한국국적 취득 외국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법무부 국적과 심사관에게 자국 문화를 알려주는 강연, 법무부 소년원 멘토링 강연, 난민심사 통·번역, 사회통합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홍보모델 및 행사MC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자는 총 10명이다.

1. 멕시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2. 미국 테리스 브라운
3. 일본 후지모토 사오리
4. 스웨덴 요아킴
5.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6. 파키스탄 자히드 후세인
7. 네팔 수잔 사키아
8, 일본 오오기 히토시
9. 인도네시아 캐빈 헤르만토  
10. 캄보디아 망점란

(사진: 에프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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