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 프린팅 기술, 연속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했다. 포스아트 강판은 건축용 고급 내·외판재와 가전제품 등에 쓰인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은 13~15일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원사 연례회의와 총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철강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집행위원회에서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바다숲 조성 등 포스코의 환경보전 사례를 발표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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