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온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노르웨지아’

입력 2019-10-16 13:58   수정 2019-10-16 14:00



양질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기조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리클라이너는 겨울이 길고 추워 집 안에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가구가 필요했던 노르웨이에서 처음 탄생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는 높은 국민소득 수준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여유롭고 풍족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가 발전했다.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리클라이너 소파가 출시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가 주목받고 있다. 노르웨지아는 어떠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노르웨이 오리지널 리클라이너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노르웨지아는 인체공학적 노르웨이 기술이 바탕이 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로 1941년부터 그 전통을 이어온다. 또한 북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수준에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다.

노르웨지아의 모든 제품은 노르웨이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직영 공장들을 거쳐 제조되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 중이다. 철골구조부터 저온 경화 고밀도 스펀지 등 우수한 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고가의 마스트로또 면피만을 적용해 품질과 착석감은 물론 수려한 디자인과 색감까지 갖췄다.

'최고급 사양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의 직수입제품을 도매가격 수준으로 직판매하면 제품의 가성비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찾을 것이다'라는 노르웨지아만의 전략은 해외직구가 일반화되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해당 관계자는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타 브랜드의 중급 제품의 구매할 수 있는 가격으로 최고급 사양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유통구조 아래에서는 좋은 가죽의 제품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 되지만 노르웨지아는 고품질의 제품을 직수입 직판으로 유통 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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