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친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성우는 요리사 친구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는 음식을 대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해당 방송의 녹화에서 이성우는 친구 가게에 모인 그는 평소 음식을 자주 해주는 듯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주방에 들어가 요리 준비를 했다.
그는 요리사 친구를 보조로 쓰는가 하면, 조리하는 동안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막힘없이 음식을 만들어 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 친구는 자신보다 잘한다며 감탄해 이성우의 요리 솜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인기를 끄는 알싸한 향신료 마라를 더해 만든 바지락찜부터 어릴 적 사 먹곤 했던 추억의 음식까지, 위에 쏟아 붓고 싶은 메뉴들만 쏙쏙 골라 만들어 더 군침을 돌게 했다는 후문.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추억의 음식은 옛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소울 푸드라고 해 과연 어떤 초특급 요리가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이성우는 지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정감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독특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흥미를 선사할 이성우의 하루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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