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켐,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반도체 핵심 소재 공급

입력 2019-10-17 18:30   수정 2019-10-18 01:17

엔씨켐(대표 이창민·사진)은 삼성전자에 메모리용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폴리머를 독점 공급하는 산업용 소재 회사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에서도 폴리머 공급처로 정해졌다. 엔씨켐은 반도체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이 전자재료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국내 업체와 함께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국산화를 이뤄냈다. LCD(액정표시장치)·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산업용 친환경 소재, 반도체 필수 소재, 나노 기술 신소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8년 설립 이후 매년 가파르게 성장해 연매출 430억원을 올리는 강소기업이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