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막내딸 공개, 생후 10개월 차 '볼통통 귀요미'

입력 2019-10-17 18:01   수정 2019-10-17 18:02


방송인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생후 10개월인 막내 딸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나 잡아봐라. 이제 우리집 막내 10개월입니다. 뭐 보행기 타고 날라다니네요. 머리에 꽃 하나 달고 포동포동 내 인형.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지요? 달려가다 멈추기까지 아주. 원더마미 육아 다시 시작하는 육아.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이윤미의 셋째 딸은 귀여운 모습으로 보행기를 타고 있다. 특히 빠르게 질주하다 멈춰서는 모습에 이윤미는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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