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유력시' 전해철 "文정부 성공 위해 고심 중"

입력 2019-10-18 11:15   수정 2019-10-18 11:20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고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과 국회에서의 필요한 역할이 있지만, 더 중요한 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 개혁을 포함해 문 정부의 성공이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법무부 장관이) 제가 해야 될 역할이라면 어떻게 피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절차나 구체적인 제안에 대해 제가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11월 해외 출장을 취소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법무부 장관을 맡기 위해서 인가’라는 질문에는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