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역대급 TMI 불통 어머니에 백기 들어

입력 2019-10-21 21:58   수정 2019-10-21 21:59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진=방송 화면 캡처)

서장훈이 역대급 TMI 불통 어머니의 등장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1회에서는 서장훈이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어머니에게 무차별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은 물론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날 ‘나이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사연을 가진 꿈 많은 어머님이 보살들을 찾는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는 결국 홀로 ‘TMI(Too Much Information)’대파티를 펼쳐 보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은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유심히 관찰하다 "자랑하려고 오신 거야"라며 팩트폭력 멘트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의 명치 아픈 돌직구에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자랑은 아기 동자 이수근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선녀 보살 서장훈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어머니의 고민 아닌 고민은 무엇일지, 불통(通)했지만 화기애애하게 끝난 이들의 상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