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처음으로 랩 안 해…내게 있어 큰 도전”

입력 2019-10-21 11:25   수정 2019-10-22 13:32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JR이 ‘우리가 사랑했다면’으로 ‘노래하는 종현’이 됐다.

2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그룹 뉴이스트(NU'EST) 미니 7집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미니 6집 앨범 ‘해필리 애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인 ‘더 테이블’은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의 새 시작으로, 마치 옴니버스 영화처럼 ‘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곡을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사랑했다면’에서 JR은 랩 대신 보컬에 도전했다. 확실한 변화다. “처음으로 랩이 안 들어간 곡”이라며 ‘우리가 사랑했다면’을 추천곡으로 꼽은 JR은, “러브(L.O.Λ.E) 분들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려 드리게 됐다. 내게 있어 큰 도전”이라고 했다. JR이 보컬을 맡은 데는 백호의 의견이 주효했다. 백호는 “다른 곡을 녹음하다 JR 목소리 톤이 노래에도 매력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알렸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NU'EST)는 금일(21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 및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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