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수) 이트너스가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과 혁신활동으로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시스템을 통한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시상은 ▲기업·법인 ▲부서 ▲개인(유공자) 등 3가지 분야로 이뤄졌으며 이트너스의 수상 부문은 기업·법인 종합대상의 국무총리표창이다.
이트너스는 기존 사람 중심의 경영지원서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IT 솔루션과 빅데이터 기반의 경영지원 플랫폼 제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올 해 '국가 간 구매 및 배송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 제공 방법 및 장치', 'QR코드를 활용한 박스내부 상품리스트 확인 방법 및 시스템'이라는 2건의 특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사내 인재 양성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확보와 전체 서비스의 국제표준 인증 취득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무한한 신뢰를 확보한 ‘경영지원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경영지원서비스분야의 생산성 향상에 공헌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이사는 "아낌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경영지원분야 쉐어드 서비스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클라이언트의 성장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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