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MX-i 출시…"레이저젯 인쇄속도 2배"

입력 2019-10-21 11:35   수정 2019-10-21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는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A3 용지 사이즈까지 지원하며 A4 용지 기준 분당 최대 8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인쇄 속도가 일반 사무용 레이저젯 복합기보다 약 2배 빠르다.

회사 측은 "노즐 5만9136개로 잉크를 분사하고 고품질 안료를 적용해 번짐 현상이 거의 없고 자동 노즐 테스트로 헤드 이물질을 검출하고 제거하는 기능도 탑재돼 유지·보수가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비슷한 가격대 레이저젯 제품보다 장당 출력 비용이 절반 수준이라 출력 수요가 많은 금융·통신·교육 관련 업종 사무실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인쇄 속도 차이에 따라 SL-P7400LX(분당 최대 60매), SL-P7500LX(분당 최대 70매), SL-P7600LX(분당 최대 80매) 등 3개 모델로 출시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