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롯데건설'

입력 2019-10-22 12:21   수정 2019-10-22 12:21


롯데건설은 여성 인재 양성 과정인 ‘위민 업 프로그램(Women-Up Program)’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민 업 프로그램은 여성 인재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회사 차원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 오기종 전무와 외부 명사의 강의로 구성됐다.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한 그룹과 회사 차원의 지원 방안과 여성 인재의 성공 전략에 대해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도 ‘W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교육을 시행했다. 여성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나섰다. 교육을 이수한 여성인재들의 높은 호응으로 책임급 이상의 대상자에서 전 여성 인재들로 확대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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