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에서 파티인지 오디션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열광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 ‘사인히어’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타 레이블과의 라이벌 매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AOMG 심사위원들까지 모두 ‘스탠드업’하게 만든 놀라운 무대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파이널에 해당하는 5라운드 경연 방식은 AOMG의 공동 프로듀싱을 받은 TOP 6 참가자들과 타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이 1대1로 대결하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날의 무대는 각 레이블의 자존심과 명예를 건 승부의 장이었다. 하지만 막상 무대는 AOMG 심사위원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흥에 못 이겨 일어날 정도로 뜨거워, 경쟁을 넘어선 놀라운 경연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또 감성과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모두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더 이상 오디션이 아니라 파티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관객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TOP 6의 무대는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결승행 티켓은 단 4장뿐이다. AOMG 심사위원들의 감성과 흥을 모두 사로잡은 TOP 6 소금, 멜로, OSA크루, 파트타임 쿡스, 마독스, MBA크루 중 누가 TOP 4에 오를 수 있을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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