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11 출시 맞춰 '단말 케어 LTE요금제' 출시

입력 2019-10-23 10:05   수정 2019-10-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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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아이폰11 출시에 맞춰 신규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단말기 파손·분실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 11, 11 프로(Pro), 11 프로맥스(Pro Max)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신규 LTE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105 요금제)', 프로모션이 신설된 요금제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88 요금제)'다. 완전 무제한 데이터, U+모바일tv 무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단말기 분실·파손 보험료 할인 △아이폰 11 시리즈 전용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출고가 기준 최대 62% 보상,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서비스한다. 105 요금제의 경우 △태블릿·스마트워치 등 세컨드 디바이스도 보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말기 파손 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 기기 분실까지 적용되는 각종 보험 서비스도 일정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아이패드·애플워치 보험도 무상 제공받는다.

105 요금제 가입자들은 지니뮤직, 영화 월정액을 무상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해외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반값에 쓸 수 있다.

88 요금제에서는 나눠쓰기 데이터 40기가바이트(GB) 내에서 가족간 주고받기 무제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세컨드 디바이스 무상 월정액은 두 요금제 모두 2회선까지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지속적으로 4G 고객들을 위한 차별적 요금제를 고민하고 있다"며 "아이폰 시리즈뿐 아니라 각 단말이나 고객층 특징을 고려한 요금 상품을 늘려 가입자들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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