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캠핑클럽’에서 특유의 ‘막내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핑클 멤버 성유리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다시한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23일 오전 화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시크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공항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성유리 스타일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에 관심이 모인다.
성유리가 ‘픽’한 제품은 여성 슈즈 브랜드 스티유의 ‘킬링부츠’이다. 스키니한 핏의 삭스앵클부츠로 바디라인을 살려 옷 맵시를 좋게 하며, 일상 속 다양한 룩에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스웨이드 재질의 스판소재에 스퀘어진 앞코 라인이 슬림하게 떨어져 매년 겨울이면 베스트 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2012년 론칭한 스티유는 올해 브랜드 탄생 7주년을 맞아 ‘YOUNG&COMFORT’라는 슬로건 아래 리브랜딩에 성공했다. 쿠션과 중창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착화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유니크한 감성의 스타일을 입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유리가 착용한 스티유 삭스부츠를 비롯해 스티유의 모든 제품은 W컨셉, 29cm 등 온라인 입점제 휴몰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ㅇ포프라인 매장에서는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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