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9-2020 한류홍보시니어모델 선포식이 10월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한류홍보시니어모델 대회는 K-컬처, K-뷰티, K-패션 그리고 K-푸드 등 다양한 한류문화교류의 확대라는 우리 문화의 시대정신과 세계적으로 우리문화의 가치 창조를 위해 전 지구촌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교류가 확대된다는 사실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담당할 문화외교사절 봉사자를 기르고 양성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 할 수 있다.
한복진흥회 진향자 이사장은 “한류홍보시니어모델은 각계 각층 최고의 전문가분들로 구성돼 있다. 문화외교사절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적 경쟁력을 증진시키는데 당당한 주인공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111개국의 외교사절과 외국기업인 그리고 150만 외국인 노동자가 상주하며 다문화 국가를 형성해가고 있다. 국제외교문화교류회는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적인 행사를 통해 문화 교류를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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