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HOUSE’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1200만건의 빅데이터 분석과 1000여 세대 이상의 실제 소비자 거주 환경 조사를 바탕으로 개발된 주거 플랫폼이다.
‘디자인 차별화, 주거 최적화, 라이프스타일 맞춤’이라는 3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구성된 ‘C2 HOUSE’는 디자인적으로는 선을 단순화시키고 색감을 최소화한 단아한 유러피안 느낌의 심플 앤 모던 인테리어로 본인의 취항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거실아트월을 주방까지 확대해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훨씬 더 넓은 공간감을 제공해주고,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아트월은 친환경 자재로 사용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주거최적화를 위해서는 누구나 편리하게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세탁실, 주방, 현관 팬트리 등 보다 넓고 편리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관 팬트리의 경우, 큰 부피로 인해 수납이 쉽지 않았던 자전거, 유모차, 레저용품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창을 적용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라이프스타일 맞춤평면으로는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평면이다. ‘C2 HOUSE’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넓은 거실을 원하는 입주자라면 방을 없애고 거실을 넓힌다거나, 보다 많은 방이 필요한 입주자라면 추가로 방을 만들 수 있는 구조의 자유도를 갖춘 것이다.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 ‘C2 HOUSE’는 등장과 동시에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최초의 ‘C2 HOUSE’ 적용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의 경우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이후 ‘C2 HOUSE’를 적용해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e편한세상 시민공원’ 등 분양에 나서는 단지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경남 거제에서도 대림산업의 ‘C2 HOUSE’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금일(25일)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고현동 1102번지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 전용 78~98㎡, 1,049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세대에 e편한세상만의 ‘C2 HOUSE’ 플랫폼을 적용해 거제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 미세먼지 외에도 이산화탄소 및 오염물질까지 스스로 감지해 24시간 자동으로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개별세대 내에 적용된다. 실외에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및 미스트 분사 시설 등 미세먼지 걱정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날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비롯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 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30~31일 1~2순위 청약접수,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20일 정당 계약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주택전시관은 거제 빅아일랜드(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 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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