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서태훈과 류근지가 ‘전구’의 북한 말에 도전한다.
금일(2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알.못(북한을 알지 못하다) 개그맨 서태훈, 류근지가 북한 말 퀴즈에 도전해 당황한다.
먼저 이날 ‘이만갑’에서는 북한 지역별 탈북민 출연자들이 나와 고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부산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북한의 지역부터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연상케 하는 북한판 연쇄살인사건까지 북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북한에 대한 고급 정보를 공개한다.
이어 북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북한 초보’ 개그맨 서태훈과 류근지는 북한 말 맞히기 퀴즈에 도전했다가 당황한다. 출제된 문제는 바로 ‘전구를 뜻하는 북한 말’로, 답을 맞히는데 실패한 두 사람은 탈북민들이 공개한 정답을 듣고 전혀 생각지 못한 정답에 한동안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든 ‘전구’의 북한 말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일(27일) 오후 11시 방송.(사진: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