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 일류셰프 뺨치는 요리 플레이팅에 모두 깜놀

입력 2019-10-25 23:35   수정 2019-10-25 23:36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정혜영이 야무진 살림솜씨에 일류셰프 뺨치는 요리 프레이팅을 선보였다.

10월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데뷔 27년차 배우이자 네 아이의 엄마, 션의 아내 정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혜영은 션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러 간 사이 화분에 물을 줬다. 정혜영은 물조리개에 물을 받으면서도 짬을 내 푸시업을 했다. 정혜영은 “한시도 가만 있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계속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정혜영은 또 빨래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복도를 지나가면서도 런지를 했다. 정혜영은 “하루에 빨래를 두번 한다. 빨래감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션이 집으로 돌아오자 정혜영은 “내가 집안일 다했다. 땀났어”라고 애교를 부렸고 션은 “수고했어”라고 어깨를 두드렸다. 이어 정혜영에게 뽀뽀를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아직도 신혼같다”며 부러워했다.

정혜영은 놀라우리만치 잘 정리된 냉장고와 칼솜씨로 눈길을 모았다. 정혜영은 각종 반찬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직접 만들었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짬나는 시간에 그림을 배우고 도자기와 찻잔도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정혜영은 요리를 시작했다. 정혜영은 운동하는 션을 위해 신선한 샐러드와 닭가슴살과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정혜영은 냄비밥을 완성했다. 특히 정혜영은 일류 셰프 뺨치는 요리솜씨뿐 아이라 요리의 재료, 맛, 색감,영양까지 고려한 플레이팅을 선보여 셰프들의 감탄을 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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