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트렌드세터 이청아vs신입사원 2일차 표예진, it's 메이크오버 타임

입력 2019-10-26 10:02   수정 2019-10-26 10:03

VIP (사진=SBS)


‘VIP’ 이청아-표예진이 미션 수행을 위해 ‘미스터리 쇼퍼’로 위장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청아-표예진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모태 금수저로 태어나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 생각하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며 살아가는 이현아 역과 본투비 흙수저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VIP 전담팀 입사 기회를 최선을 다해 잡으려 노력하는 온유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자라난 환경부터 스타일까지 같은 것이 하나도 없지만, VIP 전담팀에서 함께하며 조금씩 공감대가 쌓여가는 관계를 형성한다.

이와 관련 이청아-표예진이 마법 같은 변신을 거듭하는 ‘메이크오버 타임’을 갖는다. 극중 이현아가 온유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골탈태시켜주는 장면. 이현아는 단정한 신입사원 복장의 온유리를 편집숍으로 데려가 옷을 골라주는가 하면, 머리 스타일링과 화장까지 해주며 180도 변신을 이끈다. 이어 변신을 마친 온유리가 확 변한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 거울을 응시하는 것. 과연 쌍둥이 같은 체크 패션을 한 이현아와 온유리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청아-표예진의 ‘미스터리 쇼퍼 위장’ 장면은 지난 5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편집숍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하자 반갑게 부둥켜안고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근황과 안부를 묻는 훈훈한 케미를 터트리며 촬영장에 기운을 북돋웠다. 또한 이정림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해 서로의 생각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카메라 동선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상사 이현아와 햇병아리 사원 온유리로 변신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어 본격 촬영 시작되자 두 사람은 컷마다 척척 호흡을 자랑하는, 섬세한 열연을 펼쳐 보이며 일사천리 OK 사인을 받았다.

제작진 측은 “이청아, 표예진은 촬영 중간마다 리얼 친자매 같은 케미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VIP’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팀워크는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히 최고라고 자부한다. 이런 좋은 기운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개월 만에월화 안방극장을 채우게 될,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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