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움직이는 차 안에서 평온하게 식사하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홍현희의 남다른 ‘드라이빙 먹스킬’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녀가 데뷔 11년 만에 처음 생긴 전담 매니저와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5회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첫 번째 전담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저세상 텐션’의 아이콘 홍현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다. 최근 치솟는 인기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스케줄에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담 매니저가 생긴 것. 이 가운데 매니저가 “단명하실까 봐 걱정이에요”라며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홍현희의 건강을 걱정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 담긴 홍현희의 차 속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 스케줄을 위해 새벽부터 이동하는 그녀는 움직이는 차 안에서 반건시를 먹은 후, 사과를 먹기 위해 껍질을 깎고 있어 시선을 끈다. 참견인들은 차의 움직임에 아랑곳 않고 아침 식사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고.
이처럼 누구보다 평화롭게 식사를 마친 홍현희. 그녀는 곧바로 잘 준비에 돌입, 단잠에 빠져들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가 뒷자리에서 잠든 홍현희를 고개를 쭉 빼고 살피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가 매니저의 세심한 센스에 놀라 감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데뷔 11년 만에 전담 매니저가 생긴 홍현희와 그녀의 건강을 염려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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