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는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김영래 이사장)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콘트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원사는 올해 포함해 5년간 총 50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해 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영래 이사장은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희망나눔명패를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동우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랑나눔재단은 최근들어 이어지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릴레이 기부가 확산되고, 중소기업계의 후원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오는 12월 초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중소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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