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40여개국 1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의 사업 네트워킹이 수시로 이뤄져 헬스케어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주최 측 초청을 받은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를 비롯해 인체조직 모델 등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쟁력, 사업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 2상 승인 여부는 11월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솔루션은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미국 임상 2상은 물론 3상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 및 기관투자자들과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에 초청받아 기쁘다"며 "바이오솔루션의 첨단 세포 응용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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