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 로맨틱 맥시멀리즘

입력 2019-10-30 10:00  


[나연주 기자 / 포토그래퍼 설은주] 컨템포러리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가 10월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애슐리 윌리엄스의 시그니처는 캐주얼한 리워킹 빈티지 스타일의 프린트, 슬로건 및 팔레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얻어 재기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걸리시와 펑크 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맥시멀리즘은 특유의 위트 있는 룩으로 완성돼 기발한 유머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애슐리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여성복 트렌드를 주도하는 패션 브랜드로 런던 패션위크 때 꼭 봐야 하는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히며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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