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개봉 2주차, 개봉일보다 높은 스코어 기록…흥행 상승세 이어간다

입력 2019-10-29 11:47   수정 2019-10-29 11:48

82년생 김지영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2주차인 28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42,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보다 높은 스코어로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28일(월) 142,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일인 23일(수) 관객수 138,761명을 넘어선 수치로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28일(월)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 또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개봉 2주차 더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는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3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세대불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띤 지지 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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