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식지 않는 인기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2일 신곡 ‘새 사랑’으로 컴백한 송하예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의 ‘새 사랑’은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36시간 1위를 기록, 독보적인 음원 강자 퀸의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의 무한한 사랑도 입증해 보였다.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그린 감성 발라드 ‘새 사랑’은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송하예만의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자극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차트를 석권한 송하예는 현재 라디오를 비롯한 음악방송, 다채로운 SNS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사랑’으로 1위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차세대 발라더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송하예는 꾸준하게 리스너들의 감성에 통하는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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