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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모바일 RPG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가 사전 예약이 29일 오늘부터 오픈된다. 본격 출시일은 11월 21일이다.
라인게임즈는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하고 '엑소스 히어로즈'의 게임정보 및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일은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다. 해당 기간에 다운로드 하면 보상으로 ▲아이리스 신부 페이트코어 ▲제스 200개 ▲황금시계 10개(영웅 영입 10회 상당)가 주어진다.
게임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해당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때 본의 명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하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엑소스 히어로즈'를 검색하면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시에는 별도의 보상이 없다.
또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11월 2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스 히어로즈'는 100여명의 개발진과 약 2년간 개발한 타이틀로 FGT와 CBT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춘 캐릭터 ▲속성·브레이크·스킬로 이뤄진 다양한 전략성 ▲외형 성별 고유 스킬도 변경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튬시스템인 페이트코어 ▲박진배 및 고상지 등 유명 OST 제작참여로 품질을 높인 사운드 등을 강조했다.
한편 개발사 우주측은 '엑소스 히어로즈'를 두고 “11월 대작들이 있지만 저희도 착실히 준비한 만큼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을 수 있다고 판단해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물론 마케팅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의 강점과 충분한 예산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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