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외관은 더 역동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타이거 페이스’(호랑이 얼굴)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차의 상징인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나오는 신차에는 타이어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심장 박동’ 그래프를 형상화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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